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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앞에 선 인간 : 중세의 위대한 유산, 철학과 종교의 첫 만남
신 앞에 선 인간 : 중세의 위대한 유산, 철학과 종교의 첫 만남 / 박승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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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앞에 선 인간 : 중세의 위대한 유산, 철학과 종교의 첫 만남
자료유형  
 단행본
 
0016787144
ISBN  
9788950930127 04100 : \22,000
ISBN  
9788950941468 (세트) 04100
청구기호  
189 박58ㅅ
서명/저자  
신 앞에 선 인간 : 중세의 위대한 유산, 철학과 종교의 첫 만남 / 박승찬 지음.
발행사항  
파주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1세기북스), 2023.
형태사항  
264 p. ; 20 cm.
총서명  
시대정신으로 읽는 지성사 역사의 시그니처 ; 03
총서명  
KI신서 ; 10969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일반주제명  
중세 서양 철학[中世西洋哲學]
일반주제명  
기독교[基督敎]
기타저자  
박승찬 , 1961-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Control Number  
icul:156970
책소개  
신과 마주한 이성의 시대
시대정신으로 읽는 중세 지성사

왜 중세를 주목해야 하는가? 과학의 눈부신 발전을 목도하고 있는 오늘날, 중세는 종종 인간 이성의 암흑기로 오해받곤 한다. 그러나 편견과 달리 중세는 인류 지성사의 중대한 초석이었다. 고대 사상의 유산을 이어받아 인간 지성을 꽃피운 시기, 중세만의 독창적인 사유를 통해 서양 정신의 기본적인 토양을 이룬 시기, 인간과 세계에 관한 복합적인 탐구로 가득한 시기, 이러한 중세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고대 그리스철학과 그리스도교라는 두 문화의 만남을 통해 찬란한 빛의 시대 중세가 탄생했다. 융성하고도 혼란했던 로마제국의 시작과 끝에 걸쳐 두 문화가 충돌했고, 서서히 중세 특유의 사유가 태동했다. 철저히 인간 이성을 바탕으로 한 그리스-로마 철학에 그리스도교의 초월적 절대자, ‘신’이 받아들여진 이후, 고대와는 뚜렷이 구별되는 중세 사유의 색채가 드러났다. 신앙을 철학적 방법론과 결합하는 다양한 지적 실험 끝에 영원한 진리를 향한 인류의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사도 바울로부터 아우구스티누스에 이르는, 중세 초기를 살아냈던 다섯 인물의 사유와 삶을 통해 중세의 시대정신을 돌아본다. 서양을 넘어 인류 지성사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은, 그리스-로마 문화와 그리스도교라는 서양 문화의 두 기둥을 생생히 만난다. 여전히 각자의 신 앞에 서 있는 우리에게 중세 지성의 역사는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빛나는 거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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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070187 189 박58ㅅ 일반자료실(3F) 대출중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5-07-16 예약 마이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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