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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문 : 이 시대가 묻는다
책문 : 이 시대가 묻는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3792236
- ISBN
- 9791195124480 0381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청구기호
- 951.5 김832ㅊ
- 서명/저자
- 책문 : 이 시대가 묻는다 / 김태완 풀고 씀.
- 기타서명
- [대등표제]策問
- 발행사항
- 광주 : 현자의마을, 2025.
- 형태사항
- 489 p. : 삽화, 초상화 ; 21 cm.
- 언어주기
- 一部 韓漢對譯
- 기타저자
- 김태완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Control Number
- icul:156958
- 책소개
-
우리 시대 책문정신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책문’이란 조선시대 고급공무원 선발 시험인 대과의 마지막 관문으로, 최종합격자 33명의 등수를 정하는 시험이다. 책문은 단순히 입신양명을 위한 통과의례가 아니라, 국가의 비전에 대해 왕과 젊은 인재들이 나눈 열정의 대화였다. 『책문』은 ‘책문’ 가운데에서 오늘날 사람들이 읽어도 의미가 있을 글 13편을 가려 뽑아서 엮은 책이다.
책에서는 법의 폐단을 고치는 방법에서부터 공약을 끝까지 지키는 정치에 대해서, 외교관의 자질과 올바른 교육 방향, 국가 위기 타개책에서 지도자의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실로 작금의 한국 정치와 사회의 난맥상을 해결할 만한 효과 있고 유효적절한 대책들이 선비들의 대책을 통해 가감 없이 제시되고 있다.
각 편마다 왕의 물음(책문)과 선비들의 대답(대책), 역자의 해설(책문 속으로)로 구성하여, 딱딱한 보고서에서 흥미로운 역사인문교양서로 발전시켰다. 당시의 시대상황과 그 시대에 등장했던 인물들ㅡ조광조, 성삼문, 신숙주, 권벌 등의 대답을 살펴보면 책문을 통해 왕이 얻고자 한 인재들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 수 있다.
▶ 이 책은 2004년에 출간된 《책문》(소나무)의 개정판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나의폴더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대출가능여부 | 대출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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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0182 | 951.5 김832ㅊ | 일반자료실(3F) | 대출가능(0) |
대출가능(0) 마이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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