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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평등 :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
기울어진 평등 :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7227397
- ISBN
- 9791173475535 03300 : \17,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청구기호
- 305.5 P636eㄱ
- 서명/저자
- 기울어진 평등 :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 / 토마 피케티 ; 마이클 샌델 지음 ; 장경덕 옮김.
- 기타서명
- [원표제]Equality : what it means and why it matters
- 발행사항
- 서울 : 와이즈베리, 2025.
- 형태사항
- 151 p. ; 20 cm.
- 주기사항
- 이 책은 "Equality : what it means and why it matters"의 번역본임.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Equality
- 일반주제명
- Social stratification
- 일반주제명
- Social status
- 기타저자
- Piketty, Thomas
- 기타저자
- Sandel, Michael J.
- 기타저자
- 장경덕
- Control Number
- icul:156921
- 책소개
-
“누가 우리의 미래를 훔쳤는가?”
불평등 전문가이자 세계적인 두 석학이 만났다!
마이클 샌델 × 토마 피케티
누진세, 대입 추첨제, 탈상품화…
평등한 사회 구조를 위한 두 석학의 대담한 시대 제언
2024년 5월, 세계적인 두 사상가 토마 피케티와 마이클 샌델이 파리경제대학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각기 프랑스와 미국을 대표하는 지식인이자 대중 사상가로 이 만남은 그 자체로 눈길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평등과 불평등, 진보’를 키워드로 평등의 가치를 성찰하고, 불평등이 왜 문제인지, 우리를 둘러싼 각종 격차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토론을 펼쳤다. 그리고 2025년 봄, 이 토론은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바로 《기울어진 평등: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다.
피케티와 샌델은 불평등의 세 가지 측면, 즉 경제적 불평등, 정치적 불평등, 사회적 불평등을 다각도로 조명하면서 지금 우리를 둘러싼 세계화와 능력주의, 불평등한 기본재 접근권, 기울어진 정치 참여, 사라진 노동의 존엄성 등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친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과 의료를 포함한 기본재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투자, 더 높은 세율을 과세하는 누진 세제, 시장의 과도한 확장 억제, 대입과 선거에서 추첨제 활용 등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커커스 리뷰〉는 “불평등 전문가인 정치경제학자와 정치철학자가 만났다”며, “이들이 말하는 해결책은 놀랍고 흥미롭고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라고 평했다. 아마존 독자들도 이 책을 두고 “지적인 시도다”라며, “우리 뒤를 잇는 세대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는 호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