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전례적 표징과 예식 그리고 신비
Ⅰ. 도서 정보
서명_ 전례적 표징과 예식 그리고 신비 – 전례의 소통적 측면
지은이_ 안젤로 라메리
판형_ 142×205(mm)
면수_ 170쪽
발행처_ 인천가톨릭대학교 출판부
전화: (032) 930-8014 전송: (032) 937-8118
발행인_ 김흥주
편집인_ 김상인
교회인가_ 2017년 2월 24일
발행일_ 2017년 7월 24일
ISBN 978-89-88033-25-8
가격_ 10,000원
Ⅱ. 도서 소개(출판사 리뷰)
2014년에 발표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공식 문헌인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은 가톨릭 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거리로 나와 다치고 상처 받고 더럽혀진 교회가 되자는 교황의 말은 비단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전해 주었던 것이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복음의 기쁨을 올바로 읽기 위한 수많은 강좌가 열렸지만, 이를 교리 교육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저술이 소개되거나 연구된 적은 없었다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 사목신학 교수인 김상인 신부가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이 책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신학부 교수 신부들을 중심으로 한 8명의 신학자들이 복음의 기쁨을 사목신학적 관점에서 해설한 것으로, 그간의 아쉬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저자인 주세페 알카모는 서론에서 신학자들과 사목신학자 그리고 교리 교육학자들의 교황 권고 원문에 대한 연구와 소통이 교황 권고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공의회 주제들과 연결되는 교리 교육적 발전의 역사 과정 안에서 복음의 기쁨이 위치지어진다고 이야기하는 대목이 흥미롭다. 그리고 복음의 기쁨 속에 녹아든 교황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다음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고려하고 있다. ① 어떠한 교회론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각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나? ②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의 직무에서 전개하고 있는 모든 논점에는 어떤 사목신학적 사고가 작동하고 있는가? ③ 윤리적 지침들이 윤리규범과 비교하여 교황으로부터 어떠한 관계 속에 놓이게 되는가?
이 책의 특징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각종 인터뷰와 저술을 통해, 복음의 기쁨에 기술된 내용의 참다운 맥락을 교리 교육학적, 사목신학적으로 살펴보고 현실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생각해보는데 있다. 아무쪼록 이 책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복음의 기쁨에 대한 사목신학적 연구와 모색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역자는 바라고 있다.
Ⅲ. 저자 소개
지은이_ 주세페 알카모(Giuseppe Alcamo) 신부
마자라 델 발로(Mazara del Vallo) 교구 소속 사제이다. 시칠리아 주교회의(CESI)에서 복음화와 교리 교육 연구소의 지역 국장을 역임했으며, 시칠리아 신학부 소속(Facoltà Teologica di Sicilia)으로 교리교수법과 그리스도교 입문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Abbiamo incontrato il Signore (2012); Il profeta Elia. La voce scomoda di Dio (2013); Il Dio di Gesù Cristo. Nella lettera ai Galati (2014) 등이 있다.
옮긴이_ 김상인 신부
2008년 인천교구 사제로 서품받았고, 2008년과 2012년에 교황청립 라테란 대학교(PUL)에서 사목신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천가톨릭대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목신학과 교리교수법을 강의하고 있다.
Ⅳ. 목차
서론
교리 교육: 「현대의 복음 선교」(Evangelii Nuntiandi)부터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까지
주세페 알카모
1. 「복음의 기쁨」 안의 「현대의 복음 선교」
2. 「복음의 기쁨」
「복음의 기쁨」과 역사의 구체적 필요성
세르지오 탄자렐라
1. 복음화의 새로운 모델
2. 공간의 점유도 아니고 과정의 고착화도 아니다
3. 「복음의 기쁨」에서 나타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4. 무엇이 역사를 구체적으로 받아들이는 행동을 하는가
5. 역사의 구체적인 요구
6. 역사 안에서 도망갈 것인가 희망할 것인가
신앙 안의 교회, “불꽃으로 확장되는 불티”인 일치 안에서 개성
로사리오 라 델파
1. 회칙 「신앙의 빛」(Lumen Fidei)에서 얻은 제안
서명_ 전례적 표징과 예식 그리고 신비 – 전례의 소통적 측면
지은이_ 안젤로 라메리
판형_ 142×205(mm)
면수_ 170쪽
발행처_ 인천가톨릭대학교 출판부
전화: (032) 930-8014 전송: (032) 937-8118
발행인_ 김흥주
편집인_ 김상인
교회인가_ 2017년 2월 24일
발행일_ 2017년 7월 24일
ISBN 978-89-88033-25-8
가격_ 10,000원
Ⅱ. 도서 소개(출판사 리뷰)
2014년에 발표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공식 문헌인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은 가톨릭 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거리로 나와 다치고 상처 받고 더럽혀진 교회가 되자는 교황의 말은 비단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전해 주었던 것이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복음의 기쁨을 올바로 읽기 위한 수많은 강좌가 열렸지만, 이를 교리 교육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저술이 소개되거나 연구된 적은 없었다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가톨릭대학교 사목신학 교수인 김상인 신부가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이 책은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신학부 교수 신부들을 중심으로 한 8명의 신학자들이 복음의 기쁨을 사목신학적 관점에서 해설한 것으로, 그간의 아쉬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저자인 주세페 알카모는 서론에서 신학자들과 사목신학자 그리고 교리 교육학자들의 교황 권고 원문에 대한 연구와 소통이 교황 권고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공의회 주제들과 연결되는 교리 교육적 발전의 역사 과정 안에서 복음의 기쁨이 위치지어진다고 이야기하는 대목이 흥미롭다. 그리고 복음의 기쁨 속에 녹아든 교황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다음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고려하고 있다. ① 어떠한 교회론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각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나? ②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의 직무에서 전개하고 있는 모든 논점에는 어떤 사목신학적 사고가 작동하고 있는가? ③ 윤리적 지침들이 윤리규범과 비교하여 교황으로부터 어떠한 관계 속에 놓이게 되는가?
이 책의 특징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각종 인터뷰와 저술을 통해, 복음의 기쁨에 기술된 내용의 참다운 맥락을 교리 교육학적, 사목신학적으로 살펴보고 현실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생각해보는데 있다. 아무쪼록 이 책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복음의 기쁨에 대한 사목신학적 연구와 모색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역자는 바라고 있다.
Ⅲ. 저자 소개
지은이_ 주세페 알카모(Giuseppe Alcamo) 신부
마자라 델 발로(Mazara del Vallo) 교구 소속 사제이다. 시칠리아 주교회의(CESI)에서 복음화와 교리 교육 연구소의 지역 국장을 역임했으며, 시칠리아 신학부 소속(Facoltà Teologica di Sicilia)으로 교리교수법과 그리스도교 입문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Abbiamo incontrato il Signore (2012); Il profeta Elia. La voce scomoda di Dio (2013); Il Dio di Gesù Cristo. Nella lettera ai Galati (2014) 등이 있다.
옮긴이_ 김상인 신부
2008년 인천교구 사제로 서품받았고, 2008년과 2012년에 교황청립 라테란 대학교(PUL)에서 사목신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천가톨릭대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목신학과 교리교수법을 강의하고 있다.
Ⅳ. 목차
서론
교리 교육: 「현대의 복음 선교」(Evangelii Nuntiandi)부터 「복음의 기쁨」(Evangelii Gaudium)까지
주세페 알카모
1. 「복음의 기쁨」 안의 「현대의 복음 선교」
2. 「복음의 기쁨」
「복음의 기쁨」과 역사의 구체적 필요성
세르지오 탄자렐라
1. 복음화의 새로운 모델
2. 공간의 점유도 아니고 과정의 고착화도 아니다
3. 「복음의 기쁨」에서 나타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4. 무엇이 역사를 구체적으로 받아들이는 행동을 하는가
5. 역사의 구체적인 요구
6. 역사 안에서 도망갈 것인가 희망할 것인가
신앙 안의 교회, “불꽃으로 확장되는 불티”인 일치 안에서 개성
로사리오 라 델파
1. 회칙 「신앙의 빛」(Lumen Fidei)에서 얻은 제안
등록일 2019.01.10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5208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